언론보도
[메디컽투데이] 김장 후 허리 통증, 초기에 적극 치료해야
김장 후 허리 통증, 초기에 적극 치료해야
[메디컬투데이=박성하 기자]
김장철이 되면서 허리나 관절의 건강을 잘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직접 김치를 담그는 경우가 줄어들고 있지만, 많은 양의 김장을 한 후 척추나 관절에 통증을 앓는 경우가 많아 주의하는 것이 좋다. 여러가지 김장 재료를 준비하고, 오랜 시간 쪼그리고 앉거나, 반복적으로 허리를 구부리면서 허리 통증이 나타나기 쉽다. 평소 허리통증을 앓고 있다면 갑자기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다.
힘든 김장 후에는 ‘김장 증후군’이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후유증이 이어지기 쉽다. 특히 나이 든 여성일수록 척추나 관절의 통증을 겪기 쉽다. 보통 김장을 할 때 직접적으로 무리가 갈 수 있는 부위는 손목이나 팔꿈치 등 관절 부위다. 손목 통증과 손가락이 저리는 수근관증후군(손목터널증후군)이 유발되기도 하고, 흔히 테니스엘보라고 표현하는 팔꿈치 안쪽이나 바깥쪽에 통증이 생기는 상과염도 발생할 수 있다. 또 장시간 쪼그리고 앉아 작업하면 무릎 관절과 허리에 무리가 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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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dtoday.co.kr/news/view/1065589636360412





